[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대응 기관·단체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극복에 나서기로 했다.

황선봉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대책회의에는 예산서, 예산소방서, 예산교육지원청, 농협 예산군지부, 1789부대, 예산군재향군인회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황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바이러스 발생의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19의 완전 종식 때까지 상황에 맞는 맞춤 대응에 나서는 등 촘촘한 방역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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