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지난 16일부터 18일 까지의 대설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을 격렸다.

시는 이번 대설로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15t 덤프트럭 14대 및 굴삭기 5대, 1t 트럭 17대를 동원해 염화칼슘 306t, 소금 783t, 염수 23t을 살포했다.

아산시청 도로과를 주축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공무원 64명, 공무직 12명, 용역 35명 등이 밤샘 제설작업에 나서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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