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농협증평군지부가 지난 20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19전국 종합업적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농협의 경제사업, 신용사업,교육지원사업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이 대상이다.

김두종 지부장은 “이번에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고객님들과 직원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오시는 고객분들께 늘 최선을 다해 고객이 사랑하는 증평농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