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 주민협의체에 ‘청년분과’ 창업 사무실을 임대하는등 첫 발을 내딛었다.

청년분과의 창업사무실은 일명 ‘깡통골목’으로 불리던 시민로 393번길의 과거 댄스교습소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온양원도심의 쇠퇴와 함께 4년여 전부터 빈상가로 방치되어 왔던 곳이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창업공간 지원을 통해 ‘청년분과’가 꿈꾸고 있는 디자인 사업이 펼쳐질 공간으로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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