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4일 NH농협은행과 지역화폐 아산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 협약을 체결을 맺고 오는 27일부터 판매를 실시한다.

이날 협약식은 유지원 기획경제국장, 임이택 기업경제과장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임성동 지부장, 상품권 총괄 판매 대행점인 NH농협 아산시청 출장소 전철수 소장이 참석했다.

시는 기존 4개소에서 판매하던 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을 45개소로 대폭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손 쉽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 45개소는 농협은행 아산시지부(아산시청출장소, 아산현대출장소), 온양온천지점, 아산중앙지점, 온양농협(본점, 용화, 신창, 읍내, 온주, 터미널, 시민로, 온양, 남성), 송악농협, 배방농협(본점, 휴대, 월천, 연화, 장재), 탕정농협(본점, 명암, 동산), 염치농협, 음봉농협(본점, 쌍용, 산동), 둔포농협(본점, 동부, 서부), 영인농협, 인주농협, 선도농협(본점, 선장), 아산원예농협(본점, 권곡, 온궁, 동부, 중부, 하나로), 아산축산농협(본점, 행복, 풍기, 모종, 희망)이다.

상품권은 1만원권으로 개인(성인) 구매한도는 70만원, 법인 500만원까지 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