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속보=제천경찰서 수사과 사무실에서 경찰조사 중에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피의자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3면.

제천시는 경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당시 조사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수사과 직원 등 14명은 해당 의심증상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격리해제 됐다.

또 임시 폐쇄되었던 수사과 사무실의 업무는 음성판정이 나오며 즉시 재개될 예정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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