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는 2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창업보육센터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소속의 12개 입주기업들이 대학 시설환경기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이장희 부이사장, 박수창 창업보육센터장, 김미현 BI매니저, 박민규 대표(㈜에스엠오산), 장봉조 대표(릴라이어블), 류동열 대표(㈜파인디어칩), 정준영 대표(3D피아), 이기원 대표(㈜워터오리진), 김동현 충북대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민규 대표는 “충북대의 지원덕분에 우리 입주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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