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보존회 27일 밝혀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회장 김덕주)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안본환)는 27일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2020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당초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민과 참여할 전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기한 연기 결정을 했다.

행사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보건당국의 의견을 참고하며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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