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충남 천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밤사이 11명이 추가돼 총 20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시 당역방국은 28일 코로나19 확진 관련 브리핑을 열고 "10~20번 확진자가 나욌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자를 대상으로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천안은 줌바댄스 강사인 5번 확진자의 접촉자 상당수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확진자가 '슈퍼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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