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28일 기자들에게 코로나19 확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하루에만 23명이 늘어 총 32명으로 집계됐다.

천안시 방역당국은 "전날 9명에 이어 28일 새벽 7명, 오전 7명, 오후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관련 내용을 시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