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중화요리 전문점 ‘신천지’의 전단지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집단발병을 야기한 신천지 교회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같은 이름의 중식당 ‘신천지’의 전단지 사진이 퍼져나가기 시작한 것. 전단지는 “저희 업소는 신천지교회하고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를 강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무지 만희 주세요’, ‘웃다가 국물이 코로나왔어요’ 등의 ‘웃픈’ 댓글을 달고 있다. 이 중식당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주문제로 운영중이다. 김미나 기자 (사진=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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