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 행복의집소망노인요양원 신임 원장에 전영미(사진) 수녀가 선임됐다.

전 원장 음성꽃동네 노인요양원 생활지도원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이 시설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이 시설에는 현재 200여명의 장기요양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전 원장은 "한마음 공동체를 이루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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