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을 명품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 것”

박창식 미래통합당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박창식(60·사진)미래통합당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가 2일 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선이 된다면 제천·단양발전을 위해 풍부한 대중문화예술계의 지식, 경험과 19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 당시 쌓아온 중앙정부·국회·정당·광역단체 등의 네트워크, 인적자원, 인프라 등을 모두 동원해 제천·단양을 명품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자유보수세력의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재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진행중인 심사 결과에 깨끗이 승복 할 것이며 보수를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SBS프로덕션 PD, MBC제작 PD, 김종학프로덕션 대표이사,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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