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 우암동 소재 한 커피숍에서 바리스타 이모(34)씨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얼굴 전체를 덮는 투명가리개를 쓰고 커피를 만들고 있다. 이씨는 “손님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대화도 가능하고 답답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투명가리개는 보통 주방, 병원, 애견샵, 연구실 등에서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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