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아레나음악학원(원장 조소연)은 보람초등학교 4학년 김가을 학생(사진)이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4기 음악영재 아카데미 피아노 부문 오디션에서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4일 열린 음악영재 아카데미 오디션은 초등부와 중등부 6개분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성악) 참가자 중 피아노부문 합격자 8명 중 한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학생은 2020년도 5월 독일 모차르트 콩쿨 2차 대회를 앞두고 있고, 참가하는 대회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 해내 미래가 총망받는 학생이다.

김가을 학생 사사는 서울대 음대 출신의 아레나음악학원 김소희 부원장이다.

대전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는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음악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통해 미래의 전문 연주자를 양성하고 음악가의 꿈을 키워주는 음악영재교육과정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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