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원로예술인 선정…채록기관·단체 선정일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충남문화재단은 '원로예술구술채록사업(채록부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로예술구술채록 사업’은 충청남도 문화예술사 발전에 기여한 원로예술인의 생애사 연구를 통해 충남문화예술사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규 사업이다.

지난 달 ‘2020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3명의 원로예술인이 선정됨에 따라 원로예술구술채록을 진행할 채록기관 및 단체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충청남도 내 구술채록 관련 기관(단체)이며 구술자 1명 이상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일)까지 국가문화지원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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