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감염 방지에 도움되길"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내포 365스마일 약국(대표 이병수)은 지난 6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손소독제(500㎖) 200개를 홍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내포 365스마일 약국 이병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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