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10일 외국인 마스크 구입 조건 내용을 약국 1492개소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외국인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경우 건강보험증 없이 외국인등록증만 제시하면 약국에서 ‘수진자자격확인시스템(요양기관정보마당)’을 이용해 건강보험 자격확인 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도 안내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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