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충북 증평군 소재 육군 제37보병사단 고창준 사단장을 비롯한 이 부대 장병 15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듣고 12일 부대 내에서 헌혈에 나섰다. 사진은 헌혈 순서 기다리며 파이팅을 외치는 37사단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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