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뱡역에 집중하기 위해 제229회 임시회를 대폭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초 20일부터 5일간 열기로 했던 이번 임시회를 20일 하루로 축소하기로 했다.

인치견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이다”며 “민생과 관련한 시급한 현안과 조례안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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