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8개 지구, 4427필지를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재조사 대상은 인차1지구 390필지, 인차2지구 589필지, 서원구 우록1지구 1160필지, 사직·사창지구 42필지, 흥덕구 사곡지구 1059필지, 송절2지구 90필지, 청원구 농소1지구 513필지, 형동1지구 584필지다.

이 사업에는 국비 8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토지 정보 제공으로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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