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접수에 청주지역 90개 기업이 380억원 규모의 융자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년간 융자금의 이자 3%가 지원된다.

미신청 기업은 다음달 2차 접수에 내면 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업체로서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가동 중이어야 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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