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봄철 벼 영농자재를 조기 공급한다.

벼 육묘용 못자리 상토는 1만1431농가에 26만9660포(㏊당 30포)를, 맞춤비료는 1만3269농가에 17만3530포를 각각 공급한다. 벼 종자(육묘상) 처리제 지원사업은 이달 말까지 대상을 확정하고, 쿠폰을 발급한다.

시는 올해 쌀 생산 농가 농자재 지원사업에 50억1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자재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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