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현신 기자]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 지부는 지난 13일 금산군청에서 금산사랑 발전기금 2544만 원을 금산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와 양환성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금산사랑 발전기금은 금산군과 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체결한 약정에 따라 금산사랑카드 및 보조금카드 이용실적의 일정비율을 한 해 동안 적립해 모이게 된다.

2019년도 적립기금은 전년보다 267만 원(12%) 증가한 2544만 원이며 향후 금산군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을 집행할시 법인카드사용을 활성화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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