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군에서도 17일 오전 64세 남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홍성군 내포시 중흥아파트 거주민으로 지난 3월 2일 이집트 여행에서 돌아와 16일 주증상인 발열 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성군보건소는 오전 10시 충남도역학조사반과 함께 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동선 파악 등 상세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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