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센터, 면 마스크 3천개 재능기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1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재능 기부한 면 마스크 3000개를 충주시에 전달했다.

면 마스크 재능기부에 참여한 단체는 교현2동 향기누리봉사단과 사랑회봉사단, 오뚜기봉사단, 으뜸이봉사단, 영커트봉사단, 생활개선 충주시연합회, 연수솔 향기누리, 문화동 향기누리, 개인봉사자 등 미싱 관련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힘을 모았다.

센터는 면 마스크 7000개를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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