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해있던 8명이 추가 총 완치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98명 중 26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지난 6일 첫 완치자가 나온 이후 수명씩 늘어났고, 18일에만 8명이 퇴원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아직 입원해있는 72명 확진자도 건강상태가 양호해 완치자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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