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스카이. KT&G 제공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KT&G는 헤파(HEPA) 소재 필터를 넣은 '더원 스카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T&G는 "특허 기술인 헤파 소재로 만든 담배 필터를 탑재한 첫 제품으로, 특유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며 "이 필터는 공기 중의 미립자를 여과하는 기능이 있는 헤파 소재의 일부를 활용했다"고 소개했다.

또 흡연 시 필터 부분에 표시된 '핑거존'을 잡고 피우면 손에 담배 냄새가 덜 남는다고 설명했다. 정래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