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중교통 업계 지원 위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것”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도종환(더불어민주당·청주 흥덕구) 예비후보는 19일 김재수 우진교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만나 시내버스 업계의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대중교통 업계에 대한 지원 대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청주형 준공영제’를 조기에 시행하기 위한 각종 방안들을 논의했다.

우진교통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하반기 운송수입금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7.4% 감소해 경영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우진교통은 최근 보도자료를 배포해 시내버스 운행중단을 막기 위한 청주시 차원의 조건 없는 재정지원과, 준공영제 조기시행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청주시는 2020년에 책정된 시내버스 업계 보조금을 3월 중 전액 집행할 예정이다.

도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우진교통을 비롯한 운수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와 충북도,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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