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한 날씨 안전확인과 작업장 주변 확인 각별히 주의 당부

당진시 일원 봄철 화재로 철구조물작업장과 인근임야를 태우고 진화됐다.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21일 오후 2시 38분경 당진시 동일교회(당진시 수청리 139-17번지)에서 철구조물 용접작업중 불티가 바람에 날려 화재가 발생, 1시간만에 진화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현장엔 소방헬기와 소방차 12대, 소방관, 의용소방관, 경찰관, 산불진화대 등 총 57명이 출동,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철구조물 전소와 인근 임야 2000㎡가 소실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당진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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