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전 계룡시장·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원 등 선대위 참여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미래통합당 박우석(논산·계룡·금산)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지자들은 21일 오전 10시 충남 논산시 취암동 선거사무소에서 박 후보를 찾아 4.15총선 승리와 선대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기원 전 계룡시장,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원, 백성현 (전)주택관리공단 사장 및 지지자, 김복만, 김석곤 도의원,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원, 최명수, 이상헌, 박병진, 전연석 (전)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논산계룡금산 지역 토종 후보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나섰다”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인 박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보수 통합을 위해 총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때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던 이인제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보수대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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