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농협이 농작물 방제용 드론을 이용해 학교 운동장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 내수농협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지역 학교와 마을회관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공군 17전투비행단 장병과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등과 함께 내수초등학교 등 관내 7개 학교와 50여개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변익수 조합장은 “코로나19 조속한 극복을 위해 농업인과 시민에 대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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