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청 세정과 송진호(사진) 팀장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송 팀장은 2000년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헌혈을 시작해 2014년 30번째 헌혈로 헌혈유공장 ‘은장’을 받았고 이달 50번째 헌혈을 달성해 ‘금장’을 받았다.

그동안 모은 헌혈증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다.

송 팀장은 “헌혈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100회까지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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