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24일 21대 국회의원선거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출범식과 충북지역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고 필승을 결의한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는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인사를 위주로 각 지역의 각종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득표활동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미래통합당 충북 8개 선거구 후보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대표 공약 발표를 통해 충북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이번 총선의 의미와 중요성을 충북 도민께 알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정우택 도당위원장, 충북지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후보자, 주요당직자, 선거대책위원회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4.15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해 우한코로나 사태에 안일 대처와 뒷북 대응으로 충북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역에 불안감을 형성하고, 경제파탄을 일으킨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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