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의 지역농가·소상공인 위한 사업 펼칠 예정

당진화력본부 전경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취약계층 아동 및 독고어르신 지원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당진시내 사회적기업 ‘쌀밥도시락’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매주 도시락을 전달하고, 당진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월2회 다양한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당진화력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해 당진시청과 연계하여 학교급식 농산물 생산농가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화력은 지난 2월에는 어려움을 겪은 화훼농가를 위해 후리지아, 스토크 등을 구매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복 에너지 꽃 DREAM」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했다. 당진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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