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24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도내 11명 시장.군수의 급여 일부 반납을 결정했다.

급여 반납 방법이나 반납액 등은 지역 실정에 맞게 결정할 계획이다.

한범덕(청주시장.사진) 협의회장은 "앞으로 4개월간 월급의 30%를 반납하겠다"며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시장.군수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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