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충북도노래문화업협회 청주시지회(회장 김상철)는 23일 임원회의를 개최해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노래연습장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집단감염 위험이 높아 정부는 운영 중단을 강력 권고했다.

김상철 회장은 "그동안 협회는 코로나 예방 행동수칙과 소독 등을 통해 청결유지에 힘써왔다"며 "경제적 손실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업중단 결정에 동의한 모든 회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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