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검증된 대표자 필요”… 강 후보 “국민 안전 지키는데 매진”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4.15총선과 관련, 전국모범운전자회 아산시지회가 강훈식 아산(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아산시지회 이명우 회장과 임원진은 24일 강훈식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이 회장은 “2020년 대한민국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국민의 생명‧건강과 국가 경제가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고,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이겨낼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대표자가 필요하다” 며 “ 앞으로 4년간 아산의 발전을 이끌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후보가 강훈식 후보라며 21대 총선에서 이같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는 교통안전 봉사활동 및 거리질서 홍보 활동으로 사고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는 “국민 안전에 많은 관심을 쏟아왔던 만큼 교통안전을 지키는 모범운전자회의 공개 지지선언은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