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웅 정의당 예비후보, 서산·태안 경제개발특구 추진 등 공약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신현웅(50.사진.정의당.서산태안)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앞두고 '안전도시 서산, 생태도시 태안건설'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서산·태안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서산웰빙특구와 태안기업도시를 ‘서산ㆍ태안 경제개발특구’로 공동추진하고, 대전충남혁신도시법 통과에 따른 정부 산하기관을 공동 유치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상생협력사업으로 가로림만 국가정원개발사업, 대산~이원해상교량 연결, 부남호 생태계복원 및 굴포운하 복원사업을 서산,태안 단체장장들과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등원 1호 사업으로 산업단지 시설물 안전관리특별법(노후 설비 교체법)을 제정, 대산공단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산4사 민·관 합동 감시단 운영 △지역사회 발전 기금 1조원 조성 촉구 △비정규직 직업훈련 센터 설치 등을 공약했다.

생태관광도시 태안의 완성을 위한 △안면도관광지 개발 새로운 패러다임 설정 △격렬비열도 국가매입 등 섬 관광 확대 △국립공원지역의 조정 단위 10년에서 5년 단축 추진 △어촌 뉴딜 300사업과 연계한 생태관광 체험 사업 확대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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