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한국교통대가 코로나 19로 인한 학생 밀접 접촉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16일 시작한 온라인 강의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사진)

한국교통대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도입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전 제작한 동영상과 교안을 활용,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개강 이후에는 최대 3000여명이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에 순간 접속하고 개강일 하루 평균 누적 접속자가 2만2000명을 넘어섰지만, 안정화 부분이 개선돼 강의 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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