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에 사는 49세(#100번) 남성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은 총 감염자가 100명으로 늘어났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동남아를 여행하고 지난 13일 입국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해외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국내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 남성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는 장소는 폐쇄 후 방역하고, 시민들에게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천안은 확진자가 총 100명으로, 이중 61명이 격리 해제됐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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