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는 25일 김길남씨(55, 학산면 박계리)를 11대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김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전 외 국내외 회원전 초대전 등 다수 활동,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동아예술대전 최우수상 , 방과 후 우수지도자 2회 최우수지도자상 , 동아예술상 ,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수상과 충북미술협회 공로패, 영동미술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영동문화원,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등 심사 다수,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장 및 충북문화재단 플랫폼 사업,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한국화 지도강사와 대전, 영동, 돌채회 화실을 운영했다.

현재 동아예술 및 동아국제미술협회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충북 도지회 원로권익정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앞으로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겠으며 영동예술의 활성화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김길남 지부장과 함께 부회장에 류원호, 최경숙 씨가, 사무국장에 박남숙 씨가 임명됐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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