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군 관내 유흥업소의 64%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히며 4월 5일까지 임시 휴업을 한다.

불가피하게 업소를 운영할 경우에는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이용자 간 최소 1~2m 이상 거리 유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하는 등 업종별 준수사항을 모두 준수하며 영업을 해야 한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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