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선정을 위한 모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의 총 응모자는 90여명에 달해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중 연임을 희망해 응모한 지원자는 23명이다.

행복청은 제출한 신청서류 등을 바탕으로 활동분야, 응모자격 충족여부를 검토하고, 후속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복청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2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선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를 위촉해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질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