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충북도의원 보궐선거 영동 1선거구 미래통합당 김국기 후보(49)는 26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충북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며 "내 고향 영동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출마변을 발표했다.

김후보는 " 2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예산, 사업 등 다양한 지방행정 경험을 쌓았다"며 " 경험을 잘 살려 정책 개발과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통과 행복 그리고 나눔이 있는 따뜻한 영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소외되고 힘없는 지역민들의 진실한 대변자이자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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