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예비후보, 4.15총선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후보 등록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4.15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49)가 26일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곽 후보는 “군민의 삶에 맞닿아있는 정책을 펴 군민들의 기존 생활양식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곽 후보는 “침체된 보은·옥천·영동·괴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힘 있는 집권 여당과 지역을 잇는 튼튼한 다리가 필요하다”라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동남 4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곽후보는 "지난 6년 동안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가정용 전기 요금 누진제 소송을 이어오며, 불공정에 맞서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의 변호사’로 활동했다"면서 "끈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봉착한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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