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27일 영동군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박덕흠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이 27일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박덕흠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어려워진 나라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날이 될 것이다”며, “견위수명(見危授命)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힘 있는 중진 3선의원으로, 멈출 수 없는 동남4군의 더 큰 발전을 확실히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동안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달려왔다”며 “더 큰 열정으로 쉼 없이 뛰겠다”며, “진실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동남4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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