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한국노동조합총연맹 아산지역지부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산을에 출마하는 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의장 이창수)는 26일 아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에서 30개 개별노조와 3000여명 조합원 일동의 명의로 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도 강훈식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회장 김정순)는 27일 아산시 탕정면 충남장애인부모회 사무실에서 강훈식 국회의원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지지를 선언했다.

강 후보는 “노동자 권익과 보호에 앞장서겠다” 며 “코로나19로 국난과 경제 위기의 가운데 장애인들의 처우가 열악해지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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