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지켜내는 지도자 선택해 달라"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학민(홍성·예산) 후보는 20대 국회의원 후보였던 강희권 홍성·예산 前 지역위원장이 28일 4.15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결집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강 前위원장은 "저 강희권, 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학민 후보의 진심을 알리기 위해 뛰겠습니다"라며 김학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김 후보는 "강 前지역위원장의 지지선언에 감사드리고, 두 팔 벌려 환영한다"라며, "정중히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 드린다. 같이 손을 잡고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자’"라고 입장을 전달했다.

김학민 후보 캠프에는 예산지역 전직 지자체장 및 퇴임 공무원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권오창 前예산군수, 김석기, 김영현 前예산군의회 의장, 이병환 前예산경찰서장, 윤용건 前예산농전 학장, 한근철 前예산군 부군수 등 14명이 동참하고 있다. 총선특별취재팀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