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마을 4000세대에 소형 분무기 전달

당진화력 석문면 개발위원회와 의용소방대원들과 주민들에게 소형방역 분무기 전달

[동양일보 이은성 기자]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24일 발전소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석문면 소재 20개 마을 4000세대에 소형 방역 분무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진화력본부와 석문면, 석문면개발위원회가 협업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석문면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 및 석문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 4000여개의 방역분무기 세트를 직접 제작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월부터 당진종합병원 등에 마스크 전달과, 발전소 주변마을에 손세정제 및 공기제균청정기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진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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